충남 천안에 금속산업과 자동차, 전기장비 업체 등으로 구성될 풍세일반산업단지가 본격 조성된다.
22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시는 풍세일반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실시 설계에 착수, 세흥을 시행자로 하는 민간개발이 이루어진다.
풍세산단은 연내에 실시설계와 실시계획 승인, 토지보상 등의 절차를 마무리한 뒤 내년에 착공되며 오는 2011년 완공된다.
면적은 161만3400㎡로 산업시설용지 77만5190㎡, 지원시설용지 8만170㎡, 주거시설용지 16만5천140㎡, 공공시설용지 59만2천900㎡로 꾸며진다.
입주업체 업종은 1차 금속산업과 금속가공제품제조업, 기타 기계장비업, 전기장비업, 영상·음향·통신업, 의료·정밀·광학기기업, 자동차업 등이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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