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산업협회(회장 백종진)와 한국IT기업연합회(회장 서승모)가 통합돼 내년 2월 ‘벤처산업협회’로 출범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양 단체는 최근 이사회를 열어 통합을 결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통합은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로 각각 나눠졌던 벤처정책이 지식경제부로 통합된데 따른 후속으로 풀이된다.
김준배기자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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