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체에 빠진 중국의 ‘한류’를 진단하고 새로운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중국 현지 조사보고서가 출간, 화제다.
중국전문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중화TV(이사장 조재구)는 중국 현지 조사를 바탕으로 수용주체인 중국인이 한류콘텐츠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어떻게 수용하고 있는 지를 종합적으로 연구· 분석한 ‘중국의 한류콘텐츠 수용에 대한 연구’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중화TV는 이 보고서가 한류를 중국 수용자 입장에서 연구한 사실상 첫번째 사례라고 소개했다.
보고서에는 중국 8개 도시에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비롯 중국의 한국콘텐츠 규제정책과 법규, 심층인터뷰, 중국 대중문화 전문가 10인이 보는 한류에 대한 담론 등이 담겨있다.
조재구 이사장은 “ 한류 연구자는 물론 중국에 진출한 문화 관련 기업에 최근 중국 동향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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