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 원 프로젝트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상품만으로는 자신의 취향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아트피버가 야심차게 준비한 코너다.
실생활에 사용 가능한 상품이나 도구에 아티스트의 작업을 결합해 전시용이 아닌 세상에 하나뿐인 상품을 소개한다.
이 프로젝트에는 유명디자이너나 연예인, 신진 아티스트 등 다양한 예술인이 참여해 나름의 독특한 개성을 뽐내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러브하우스 정규태 디자이너의 상상의자, 가수 박학기가 직접 그린 티셔츠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러한 작품을 묶어 기획한 ‘온리원 전시회’는 두달에 한번씩 업데이트된다. 현재 온라인에서는 ‘팝초현실주의’라는 장르를 만들어 활동 중인 마리 킴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온리 원 프로젝트에 전시된 작품들은 ‘숍(Shop)’ 코너에서 구매도 가능해 나만의 아트 상품을 갖길 원하는 네티즌에게 소장기회도 제공한다.
이수운기자 p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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