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서버 통합 및 시스템 가상화에 최적인 스팍 엔터프라이즈(SPARC Enterprise) 서버 신제품 ‘M4000, M5000, M8000, M9000’을 출시한다.
새로운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운용시 70% 이상, HPC(High-Performance Compting : 고성능 컴퓨팅) 업무 운용시 2배 이상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도, 코어당 전력 소모량은 44%나 줄어들었다.
쿼드코어 SPARC64 VII 프로세서와 솔라리스 OS를 탑재한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는 대용량 데이터베이스, 데이터웨어하우징, ERP, CRM 등 높은 가용성과 신뢰성을 요구하는 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SPARC64 VII 프로세서는 단일 옵션으로도 제공되므로, 기존 스팍 엔터프라이즈 서버에 SPARC64 VII 프로세서를 추가 또는 교체할 수 있어, 고객은 기존 자산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시스템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