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전세계적로 전개하는 글로벌 거물 마케팅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페루 대통령 영부인 필라르 노레스(Pilar Nores) 여사는 최근 페루 리마(LIMA)의 LG전자 제품 교육장인 패밀리 클럽(Family Club)을 방문, 신제품을 둘러봤다. 영부인은 이날 자신이 주도하는 “빈민 어린이 끓인 물 먹이기” 캠페인에 “끓인 물 휴대용 컵” 2만 개를 후원하기로 한 LG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방문했다.
LG전자는 지난해 페루 지진사태 때 40명의 서비스 봉사단과 세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대규모 구호활동과 각종 빈민지원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리고 페루 대통령 궁에 LG전자의 PDT TV와 DVD 등 프리미엄급 제품을 설치한 바 있다.
영국 왕실 앤드류 왕자(The Duke of York)의 LG사랑도 각별하다. 앤드류 왕자는 LG전자 유럽디자인센터 개소식에 참석했다.
또, LG전자는 체코 대통령 내외와도 인연이 깊다. 대통령 궁에서 영부인과 함께 하는 ‘불우청소년을 위한 자선콘서트’ 행사를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