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협업 기능이 강화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ALM; Application Lifecycle Management) 솔루션인 ‘래쇼날 팀 콘서트(Rational Team Concert)’를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하는 ‘래쇼날 소프트웨어 개발 컨퍼런스 - 재즈 & 래쇼날 팀 콘서트(Jazz & Rational Team Concert)’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IBM은 이번 행사에 고객사 및 파트너사 관계자 약 200여명을 초청, IBM의 협업 소프트웨어 제공을 위한 차세대 기술 플랫폼인 ‘재즈(Jazz)’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래쇼날 팀 콘서트’솔루션을 선보인다. 또한, IBM의 새로운 오픈 협업 플랫폼인 ‘재즈’를 보다 잘 시각화하기 위해 여러 연주자들이 ‘창조적인 실시간 협업’을 구현해내는 이상적인 사례를 보여주는 재즈 공연을 현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재즈’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와 관련된 인력, 프로세스 및 자산을 실시간으로 통합, 동기화할 수 있는 확장형 프레임워크로, 이를 기반으로 개발된 솔루션인 ‘래쇼날 팀 콘서트’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젝트의 실시간 관리를 지원, 개발 프로세스를 투명하게 공개해 파트너, 공급자, 고객, 직원 간의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케 해 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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