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시즌 징크스를 깬다, KTF 매직엔스
KTF 매직엔스는 23연승으로 프로리그 정규시즌 팀 최다 연승 기록을 갖고 있다. 포스트시즌 6회 진출로 통산 최다 플레이오프 진출 기록도 보유한 전통의 명가다. 반면에 우승 기록은 없다.
이영호와 배병우 등을 키워내며 세대 교체에 성공한 KTF 매직엔스는 경험이 중요한 포스트시즌에 강민, 홍진호, 박정석 등 베테랑 선수까지 보유하고 있어 최초 우승의 꿈을 키워가고 있다. 노장과 신예의 조화로 포스트시즌 징크스를 깨고 프로리그 첫 우승 트로피를 안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키 플레이어=배병우
2년 동안 부진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던 KTF 매직엔스가 세대 교체를 통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그 세대 교체의 중심에는 배병우가 있다. ‘리틀 홍진호’라 불리는 배병우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후기리그에서 신인왕을 수상했다. 신인왕의 징크스를 깨고 확실한 1승 카드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면 KTF 매직엔스는 첫 우승의 영광이 머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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