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10일 펌킨네트웍스코리아와 진행되던 소모적인 특허 분쟁을 조기에 종결하고, 기술개발에 매진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자사의 특허기술 침해를 이유로 펌킨네트웍스코리아를 상대로 제기한 침해금지 가처분 소송과 관련, 미래지향적인 경쟁을 위해 이 사건과 관련된 일체의 쟁송을 취하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중앙지법의 지재권 전담부에서 이뤄진 심리 과정을 통해 양사 제품들은 독자적인 특허권으로 보호되는 별개의 기술에 기반, 펌킨네트웍스코리아의 제품이 파이오링크의 특허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덧붙였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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