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02.11n 무선랜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한국증권전산이 최근 802.11n 무선랜을 구축한다는 계획아래 기술평가(BMT)를 끝낸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이번 한국증권전산의 BMT에는 시스코, 아루바, 메루, 콜로브리스, 엔터라시스 5개 업체가 제안서를 접수했으며 이중 엔터라시스를 제외한 4개 업체가 경쟁을 벌였다는 것.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한 관계자는 “이번 증권전산의 802.11n 무선랜 구축은 우선 공기업이라는 측면에서도 상당히 의미깊은 사이트”라며 “BMT는 비록 소량의 시범적인 구축이지만 콘트롤러가 AP 200여대 이상을 제어할 수 있는 장비여야한다는 규정이 있는 것으로 보아 향후 추가 구입이 기대되는 사이트”라고 강조했다.
즉 시범 적용 결과에 따라 향후 AP 200여대 가량의 추가 물량이 기다리고 있어 상당한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가 될수도 있다는 게 업계의 공동된 해석이다.
한편 한국증권전산은 BMT 결과를 분석해 이달내로 사업자를 선정하고 구축에 들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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