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충남·북 등 중부권 테크노파크(TP)들이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하나로 뭉친다.
10일 대전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중부권역 3개 시·도 TP 원장들이 11일 충남테크노파크에서 ‘충청권 테크노파크 공동 사업추진단’ 발족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이날 3개 시·도 TP들은 공동 사업 발굴 실행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마련해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이들은 앞으로 △중부권 전략산업 발전방안 공동수립 △기 구축된 충청권 광역클러스터의 활성화 △중부권 산업경제관련 현안 공동대응 △중부권 경제협의체 아젠다의 실행력 강화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정부의 5+2 광역경제권 활성화 방침에 따라 산학협력 및 경제 활성화의 실질적인 실행 주체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첨단의료복합단지 등 각종 국책 사업 유치를 위한 공조 체계를 마련, 충청권 유치에 총력을 모은다는 계획이다.
이진옥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충청권 공동 사업추진단 발족을 계기로 3개 시·도가 단일 시장을 형성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며 “산학 협력 촉진은 물론 국내외 시장 개척 활동에도 같이 힘을 모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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