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싸이버대학교(총장 이우용 www.kcu.ac)는 연세대, 서강대 등 전국 57개 명문대학이 공동으로 설립해 운영하는 국내 최대 규모 사이버대학교다.
지난해 교육과학기술부가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결과 대학 경영·행정·물적자원 설비 시스템 부문에서 전국 17개 사이버대학 중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97년 이래 약 27만명의 학생이 이 대학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점 또는 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싸이버대학교의 강점은 전국 주요 대학에서 축적된 교육노하우와 편리한 강의 청취방식, 외국어 교육 등이다.
우선 연세대, 서강대 등 명문 오프라인 대학의 축적된 교육 노하우와 자원을 공유할 수 있다. 한국싸이버대학교 학생이라면 이 학교 컨소시엄을 통해 구축된 연세대, 서강대 등 57개 회원 대학의 강좌를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또 학생증 제시 등의 간단한 절차만으로 연세대 등 25개 회원 대학의 도서관을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고 도서열람도 가능하다.
97년 이후 국내 최초로 대한민국에 온라인교육을 도입한 기술력도 빼놓을 수 없는 자랑거리다. MP3 강의파일 제공과 공인인증서 로그인 등 한국싸이버대학이 시작해서 사이버대학의 표준이 된 서비스는 열거하기 힘들 정도다. 바쁜 직장인 재학생들이 출퇴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PDA·PMP·UMPC용 강의파일을 이용해 최첨단 u러닝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사이버대학 최초로 외국인과의 실시간 영어·중국어 회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재학생 누구나 원어민과의 실시간 대화로 외국어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수준별 외국어 회화 연습 프로그램(웹토킹)으로 자신의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해 담당 강사와 대화할 수 있다.
이러한 학습을 통해 배출한 졸업생들의 진로는 탄탄대로를 달리고 있다.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기술사 2명, 사법시험 합격자 5명을 배출했다, 또 연·고대 등 최고의 명문대학원 진학률도 자랑한다.
한편 이 대학은 지난 7일부터 25일까지 특별전형을 실시하며 다음달 4일부터 22일까지 일반전형을 통해 올해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또, 8월 29일까지 시간제 등록생도 별도로 선발한다. 학점당 수업료는 8만원이며 수강신청 학점에 따라 수업료를 납부하게 된다. 특별전형 합격자는 합격자 전원에게 수업료 30만원 감면혜택이 추가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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