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2008년 신입사원들은 지난 5일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중증 장애인 생활시설인 한사랑 마을과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며 행복 나눔의 기업정신을 몸으로 익혔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날 장애인들의 생활실과 식당 등 주요 시설물의 바닥 물청소와 주변 환경 정리 등 노력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중증 지체 장애로 몸이 불편한 장애아동을 위한 목욕봉사, 식사 및 산책 보조 등 일상생활 봉사활동을 펼쳤다.
SK C&C는 지난 2004년부터 신입사원 연수프로그램에 ‘독거노인 돌보기’, ‘장애인 시설 생활 봉사’ 등을 포함시켜 SK 고유의 행복경영을 실천하며 사회친화적인 기업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교육 과정 종료 후 부서 배치와 함께 사내에 구성된 28개 자원봉사단에 등록되어 장애인 복지시설과 아동보육기관, 노인복지기관 등을 대상으로 마련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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