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의 정액 서비스 요금제를 폐지하고 부분유료화로 바꾼다고 3일 밝혔다.
요금제 전환은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이에 따라 마비노기 게임은 무료로 접속할 수 있게 됐다. 넥슨은 부분유료화를 위해 게임에 필요한 여러 가지 아이템을 파는 캐시샵을 열 예정이다. 정액 서비스 결제 이용자 중 이용 기간이 남은 경우 사용하지 않은 일수만큼을 넥슨 캐시로 환불받게 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이번 무료화 정책은 더 많은 이용자들이 마비노기를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며 “게임 내 밸런스에 무리가 없는 한도 내에서 조심스럽게 부분 유료화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현재 마비노기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중이며 7월 중 세부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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