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의 맑은 바다, 대천 해수욕장의 그림 같은 백사장, 아니면 해외 배낭여행…’ 방학을 이용해 하고 싶은 일들이 머릿속에 끊임없이 그려지지만, 현실은 학교 도서관의 딱딱한 의자입니다. 하루종일 책과 씨름하다 보면 눈도 침침해지고, 어깨는 천근 만근. 당장이라도 자유로운 세상으로 뛰쳐나가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그러나 조금만 고개를 돌려 보면 미래의 경쟁자들이 돌부처처럼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시원한 바닷가 생각은 당분간 접어야겠지요?
정동수기자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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