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대표 이정식)은 매월 2주와 4주 수요일을 각각 ‘해피데이(Happy Day)’, ‘호프데이(Hope Day)‘로 운영하는 ‘H데이(H-Day)’ 제도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해피데이는 정시 퇴근 후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하는 제도며 호프데이는 팀웍 강화 및 조직역량 제고를 위해 본사 각 조직 및 지사별로 간담회, 토론회 등을 진행하는 제도다.
LG파워콤 관계자는 “H데이 시행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는 물론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꾀함으로써 낭비요소 제거로 인한 업무효율화 등과 같은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지혜기자 gotit@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