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과 LG파워콤은 다음 달 1일부터 이동전화와 초고속인터넷을 묶어 최대 50%의 요금이 할인되는 결합상품 ‘파워투게더’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LG파워콤의 초고속인터넷 엑스피드에 3년 약정으로 가입한 가구에서 LG텔레콤에 가입할 경우 가입 가족수에 따라 엑스피드 이용료 및 이동전화 기본료가 10∼50%까지 할인된다. 또 LG텔레콤 가입 가족간 이동전화 통화료도 50% 할인받게 된다.
특히 LG 결합상품은 초고속인터넷 3년약정 외에 이동전화 의무약정기간이나 이동전화 및 초고속인터넷 가족합산 가입기간 등의 조건 없이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다. 요금제 가입은 LG텔레콤 대리점에 방문, 가족관계증명서나 주민등록 등본을 제출하면 된다.
LG텔레콤 측은 “앞으로 LG데이콤의 IPTV(myLGtv), 인터넷전화(myLG070)와 연계한 QPS 결합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라며 “고객혜택을 확대하고 방송통신 융합시장에서 LG통신 3사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황지혜기자 got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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