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의 모바일 게임 `미니게임천국2`가 ‘300만 다운로드’ 기록을 눈앞에 두고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는 ‘미니게임천국2’의 누적 다운로드가 275만 건을 돌파, 단일 모바일 게임으로는 처음으로 300만 다운로드의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미니게임천국2’는 2006년 출시 이후 최단기간 100만, 200만 다운로드 기록을 갱신하며 국내 모바일 게임사상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컴투스의 대표적인 인기 게임 중 하나다.
이외에도 컴투스의 ‘액션퍼즐패밀리’와 ‘붕어빵타이쿤3’, ‘슈퍼액션히어로2’ 등 다수의 게임이 각각 다운로드 수 100만을 돌파하며 새로운 밀리언셀러 게임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
박지영 컴투스 대표는 “단일 게임으로 다운로드 300만을 앞두고 있는 모바일 게임시장은 단순히 다운로드 수가 증가한 것을 넘어 그 동안 온라인 게임이 주도했던 게임 산업에서 모바일 게임도 어엿한 주요 산업군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면서 “모바일 게임은 언제 어디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비쿼터스 문화와 접목하여 앞으로도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녔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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