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은 텔레칩스가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하는 동시에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관련해 120억원 규모의 국책과제의 공동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향후 전망이 밝다고 밝혔다.
텔레칩스는 2분기 역대 최고실적을 기록하며 1분기에 이어 전년동기대비 상승세를 이어가며 주가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5억원, 4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1%, 20.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분기대비로는 각각 28.9%, 35.4%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률은 18.5%에 달할 전망이다.
텔레칩스는 이번 국책과제의 GPS수신용 베이스밴드칩과 UMPC(울트라모바일PC)용 칩, 파이칩스는 RF(고주파)칩 개발을 맡는다. 엠앤비티는 텔레칩스와 파이칩스가 개발한 칩을 받아 네비게이션단말기 등을 개발한다. 총 지원 규모는 정부출연금 70억원과 민간부담금 50억원을 포함해 120억원에 달하며 연구기간은 2008년 5월부터 2010년 2월까지이다.
이중 텔레칩스가 지원받는 액수는 정부출연금의 50%인 35억원 정도로 국고보조금 형태로 지원받는다. GPS수신용 칩은 제품응용처 관점에 서 텔레칩스의 신규사업분야이다. 이번 국책과제 선정으로 신규사업분야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고 판단되며 향후 매출발생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판단된다.
이처럼 견조한 2분기 실적 예상과 향후 신규사업분야의 매출발생 가능성을 높였다는 점에 서 동사에 대한 긍정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며 목표주가는 20,000원을 유지한다고 한화증권은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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