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RTS 게임 ‘듀얼게이트(펜타비전 개발)’의 대규모 업데이트 ‘2nd Edition- Time of Masters’를 7월초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st Edition - Opening Gates’이라는 타이틀로 오픈 서비스를 시작한 ‘듀얼게이트’는 액션과 전략, 카드 게임의 요소가 융합된 새로운 스타일의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2nd Edition -Time of Masters’은 한번에 수십 종의 신규 카드 추가와 최고 레벨이 확대된다.
여기에 순차적으로 마스터, 전투맵, 다양한 AI 대전 퀘스트 등도 추가될 예정이며, 리그전과 같이 게이머들의 실력을 직접 겨루어 볼 수 있는 시스템도 검토 중이어서 ‘듀얼게이트’만의 색다른 재미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듀얼게이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duelgat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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