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샵(대표 김한준)은 24일 자사의 PB브랜드인 디앤秀의 서브 브랜드로 아동용 가구 컬리수 시리즈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는 유명 아동복 브랜드인 컬리수와 캐릭터 사용 계약을 통해 독점 개발하는 상품이다.
친환경소재와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컬러를 사용한 게 특징이다. 또 모서리를 곡선 처리해 아이들의 안전도 고려했다. 저렴한 가격도 장점이다. 컬리수 키즈 서랍형침대가 24만 9000원에 판매된다. 이 외 컬리수 키즈 높낮이 조절책상, 컬리수 키즈 싱글5단서랍장, 컬리수 키즈 600책장등이 인기가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박종복 가구 카테고리 담당 MD는 “디앤샵 고객을 위해 개발된 PB브랜드 디앤秀에 이어 컬리수 시리즈를 론칭했다”며 “향후 전국 203개 컬리수 아동복 매장에서도 디앤샵 컬리수 가구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욱기자 cool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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