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의 케이블TV업체인 컴캐스트가 온라인 영화사이트 ‘무비닷컴’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로이터가 24일 전했다.
무비닷컴은 월트디즈니가 운영해온 영화 정보사이트로, 컴캐스트는 이를 자사의 영화 티켓 예매사이트 판당고와 통합해 온라인 영화 포털을 만들 예정이다.
온라인 시장조사기관 닐슨 넷레이팅 데이타에 따르면 판당고와 무비닷컴의 지난달 월 방문자수는 각각 630만명과 190만명이다.
컴캐스트는 두 사이트의 결합으로 방문자 수를 대폭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인터넷 광고 수익을 늘려 인터넷 사업의 전체 수익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정지연기자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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