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풀브라우징 서비스는 컴퓨터와 동일한 화면구성과 빠른 속도로 유선 인터넷 사이트를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어느 웹 페이지도 접속할 수 있으며 이메일을 사용하거나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댓글도 달 수 있다.
유선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기에는 휴대폰 화면이 작긴 하지만, 이를 위해 KTF의 풀브라우징은 ‘이미지만 보기, 텍스트만 보기, 확대ㆍ축소하기’ 등 다양한 부가 기능 들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자신이 자주 이용하는 웹페이지를 즐겨찾기로 설정 바로 접속할 수도 있다.
인터넷을 검색하던 중 마음에 드는 이미지나 글이 있으면 바로 휴대폰 보관함에 저장 언제든지 꺼내볼 수도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웹서핑’ 서비스는 터치스크린폰과 연동 더욱 개선된 풀브라우징 환경을 제공한다.
웹서핑 서비스는 삼성전자의 햅틱폰(SPH-W4200)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의 위젯 또는 무선인터넷 초기화면 메뉴에서 `웹서핑` 아이콘을 눌러 바로 접속할 수 있으며 가로와 세로 입력기를 모두 지원 사용자의 편의를 제고했다.
여기에 휴대폰 단말기 특성상 사이트 주소입력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 모바일에 최적화된 추천 사이트 페이지 `mshow`를 기본 홈페이지로 제공하는 배려까지 보이고 있다.
햅틱폰 사용자가 아닌 경우에는 기존 ‘모바일 웹서핑’을 통해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다. ‘모바일 웹서핑’은 3G폰뿐만 아니라, 2G폰 에서도 가능해 많은 가입자들이 풀브라우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요금 또한 월정액과 일정액 요금이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 필요에 따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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