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충남 아산시 권곡동에 1318세대 전용 지역아동센터인 `1318 Happy Zone(해피존)` 30호 센터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1318 해피존`은 1318 청소년 세대를 지원하기 위해 SK와 부스러기사랑나눔회(NGO), 정부(교육과학기술부, 보건복지가족부)가 협력해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 사업이다.
이번에 아산지역 센터는 빈곤인구가 밀집한 지역인 권곡동에 청소년 문화공간 등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오용 SK텔레콤 홍보실장은 “SK가 지난 2006년 서대문 1호점을 개소하며 시작한 ’1318해피존’ 사업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교육, 복지, 문화 등 복합적 지원을 위해 기업과 정부, 그리고 NGO가 협력하여 추진한 성공적인 사회공헌 모델로 평가 받고 있다”며 “전국 30개의 1318해피존이 각각 지역사회의 1318 세대를 위한 교육복지안정망의 거점센터의 역할을 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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