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상반기인기상품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공급하는 히타치 유니버설 스토리지 플랫폼 ‘USP V’는 기존 제품 대비 5배 이상의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이기종 가상화를 구현하는 스토리지 제품이다.
하나은행·증권선물거래소·삼성전자·현대자동차·SK커뮤니케이션즈 등을 포함해 다양한 분야의 선도 기업들이 주요 고객으로 탁월한 제품 성능과 서비스를 인정받고 있다.
특히 다차원의 가상화를 특징으로 하는 ‘USP V’는 신 프로비저닝과 같은 새로운 기능을 경쟁 제품에 훨씬 앞서 소개한 선구적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이 기능은 가상화된 이기종 스토리지 환경까지 확장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제공한다. 또 히타치 다이내믹 프로비저닝 기능은 기업이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데이터의 양에 맞게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재배치하고, 마이그레이션하는 기능으로 효율성과 스토리지 활용률을 극대화함으로써 복잡한 스토리지를 단순화한다.
사용하지 않는 스토리지 용량은 적게는 30%에서 많게는 50%까지 정리, 관리비용 효율을 획기적으로 높였다.
신 프로비저닝과 가상화 기술은 또 디스크의 활용률을 높여 물리적인 디스크 개수를 줄임으로써 저전력 그린 IT를 구현했다. 기업의 TCO와 ROI를 높이는 친환경 시스템인 셈이다.
이 밖에도 △대용량 로지컬 스토리지 풀 생성 △400만 IOPS의 높은 확장성 △다수의 디스크 드라이브에 걸쳐 있는 데이터를 스트라이핑하는 와이드 스트라이핑 기능 △로지컬 파티셔닝과 QoS 지원 등 대폭 향상된 기능과 내외부 가상화를 구현함으로써 실질적으로 기업 내 인프라 간 경계를 허물었다는 평가다.
히타치데이터시스템즈의 기술적 노하우와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의 서비스 노하우를 결합해 서비스 중심 스토리지 솔루션(SOSS)의 근간이 되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