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의 DSC-W3000은 세계최초 티타늄 코팅 바디와 1360만화소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본체에는 알루미늄 합금에 비해 표면강도가 5배 높은 티타늄 코팅으로 표면에 잔금이 가는 것을 최소화했으며, 지문방지 처리까지 더해 편리성을 높였다.
초고속 연사모드(5fps), ISO 6400까지 지원되는 초고감도 모드, 6.7㎝(2.7형) 23만화소의 보다 넓고 밝아진 클리어포토 LCD창은 제품의 또 다른 차별점이다.
DSC-W300은 기존 소니가 자랑하는 얼굴인식기능, 스마일 셔터 기능 등이 한층 더 강화됐다.
DSC-T2 및 DSC-T70, DSC-T200 등에 적용된 웃으면 찍히는 스마일셔터 기능에 5단계로 웃음의 정도를 측정하는 ‘스마일 측정기(smile indicator)’가 추가됐다.
소니가 업계 최초로 내놓은 얼굴인식기능이 한층 진화된 ‘어른·아이 인식 기능’도 들어 있다. 어른과 아이의 얼굴의 차이점을 카메라 스스로 인식해 우선 순위를 택하고, 우선 인식 설정된 인물을 주변 인물보다 선면하고 밝게 나오도록 초점, 노출, 화이트밸런스 등이 자동으로 최적화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인물이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이 외에도 장면을 카메라가 자동으로 역광, 역광인물, 야경, 야간인물, 야경삼각대촬영 등 5개의 상황을 판단한 후 가장 자연스럽고 정확한 색감이 나타나도록 촬영하는 ‘장면인식기능’도 새로운 기능이다.
DSC-W300은 렌즈 교환 및 다양한 렌즈필터 부착을 지원함으로써 일반 디카에서는 어려웠던 다양한 사진 연출을 가능하게 한다. 예를 들어 광각컨버전렌즈를 장착하면 최대광각을 24.5㎜까지 지원해 좁은 실내 촬영이나 풍경 사진 촬영 시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망원컨버전렌즈를 활용하면 아웃포커싱 기법으로 피사체 주변의 초점을 흐리게 해 또렷한 인물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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