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상반기인기상품]고객만족-삼성네트웍스/삼성Wyz070

2008상반기인기상품

 삼성네트웍스(대표 박양규 www.samsungnetworks.co.kr)의 ‘삼성Wyz070(삼성와이즈070)’은 최초의 인터넷전화 상용 서비스이자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다.

 국내 최저 수준의 통화요금, 차별화된 부가서비스에 고객 요구에 부합되는 맞춤형 서비스까지 갖췄다.

 기존 설비를 병행 사용할 수 있는 IP-링크, 기업의 사설교환기 없이 인터넷전화기만으로 다양한 부가기능을 사용하는 IP-센트렉스, 인터넷전화기를 개별로 설치해 사용하는 IP-싱글 서비스 등 다양한 상품이 있다. 기존 전화번호 교체에 대해 부담을 느끼는 고객 군을 위해 신규 070 전화번호와 기존 전화번호의 병행 사용도 가능하다.

 이미 한국항공우주산업·한진중공업·부천교육청·시흥교육청·한국맥도날드·르노삼성·SH공사·조선IS·로레알·오스템임플란트·스프리스·성균관대학교·워릭영어학원 등 약 1만5000개 기업에 인터넷전화 구축을 마쳤다.

 올해 초에는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SK텔레콤과 함께 하나의 단말기로 인터넷전화와 이동통신(WCDMA)을 사용할 수 있는 듀얼모드 ‘삼성Wyz 원폰’의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울트라메시징(일명 블랙잭)’을 이용해 이동 중에 메일 송수신 및 결재 등의 업무가 가능하다.

 또 2월에는 일본 최대 인터넷전화 서비스업체 소프트뱅크BB사와 제휴를 맺고 삼성와이즈070 이용자와 일본 소프트뱅크BB 인터넷전화 이용자 간 국제전화를 무제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텔레포니사업부장 신동경 상무는 “삼성네트웍스는 국내 최초로 Wyz원폰 상용화, 소프트뱅크BB와의 제휴를 통한 한일 국가 간 무료인터넷전화 실시 등 차별화된 기술력과 전략으로 업계를 이끌고 있다”며 “기업의 사내 시스템과 연결해 획기적인 업무환경 개선이 가능하도록 관련 솔루션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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