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텍비젼(대표 이성민 www.mtekvision.com)은 휴대폰은 물론 MP3플레이어·PMP·내비게이션 등 휴대형 멀티미디어기기에도 사용할 수 있는 고성능 멀티미디어 칩인 ‘MV8657’을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USB 2.0과 다양한 오디오 코덱, 디지털저작권관리(DRM) 솔루션 제공 등 기존의 자사제품인 타이거5/7의 기능과 MPEG4와 H.264를 D1급(720x480) 고해상도로 초당 30프레임까지 녹화·재생할 수 있다. 또 메인 프로세서의 컴퓨팅 파워를 증가시키면서도 전력소모는 25% 가량 개선해 기기 사용 시간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엠텍비젼 측은 “이 제품에 80 나노 공정 사용을 사용해 멀티미디어 성능을 향상시킬 뿐 아니라 원가 경쟁력을 갖춰 뮤직폰이나 모바일TV폰, 와이파이폰, 네트워크 카메라 같은 다양한 휴대형 멀티미디어와 임베디드 시스템 시장에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했다.
주문정기자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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