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www.sap.com/korea)는 이엔페이퍼(대표 최우식, www.enpaper.co.kr)가 내부 혁신 및 외부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핵심역량 강화를 위해 SAP ERP 기반의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컨설팅과 시스템 통합 작업은 SAP와 프론티어솔루션이 담당하며 내년 2월까지 1단계, 내년 말까지 2단계 프로젝트를 완료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문제지회사 이엔페이퍼는 내부효율을 극대화하고 수익성 중심의 경영과 신속한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 SAP의 ERP(전산적자원관리) 뿐 아니라 APO(생산계획최적화), BW/EIS(비즈니스정보웨어하우스/임원정보시스템), SEM(전략경영관리), MES(생산관리시스템) 구축 프로젝트를 차례로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하고 선진 베스트 프랙티스(Best Practice)를 구현한다는 전략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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