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바캉스···` 패션 기획전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의 전자상거래부분인 11번가는 내달 10일께까지 약 한 달간 인기 TV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중인 브로닌, 사유리, 채리나, 소피아, 구잘 등이 제안하는 ‘2008년 바캉스&스타일리쉬룩 패션 기획전’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을 위해 각 미녀들은 자신이 직접 추천한 패션 아이템을 입고 직접 모델로 사진을 촬영했다. 회사 측은 “각 출연자별로 다른 주제로 여름 패션을 제안하고 있으며, 이들이 방송에서 입었던 제품도 구입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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