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의 파업으로 제품을 선적하지 못하고 있는 경기도 성남의 한 중소기업 직원들이 창고에 쌓인 제품을 바라보며 한 숨 짓고 있다. 수출 주력기업들은 선적 시기를 놓치면 위약금은 물론이고 수출처마저 끊겨버릴 위험이 있어 파업사태가 하루 빨리 해결되길 초조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