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포스코, 다음이 올해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업지배구조개선센터는 올해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유가증권시장의 포스코와 SK텔레콤, 코스닥시장의 다음 등 3개사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우수기업에 우리금융지주·국민은행·한국전력·KTF·두산인프라코어 등 5개사를, 개선기업에 화성산업, 경영투명성 우수기업에 KTF를 각각 선정했다.
코스닥상장법인 우수기업에는 안철수연구소·한국기업평가·NHN·하나투어 등 4개사, 개선기업엔 CJ인터넷· 인선이엔티 등 2개사를 선정했다.
특히 최근 3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을 수상한 KT, KT&G를 명예기업으로 선정하고 올해도 명예기업으로 유지키로 했다.
지배구조 평가기준은 주주권리 보호, 이사회 구성과 운영, 공시, 감사기구, 경영과실 배분 등이며, 선정기업에는 해당연도의 연부과금과 상장수수료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진다.
포스코는 기업지배구조 헌장과 임직원 윤리규정을 도입으로, SK텔레콤은 임직원 윤리규정을 공시하고 집중투표제를 도입해 주주권리 보호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이경민기자 km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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