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추억의 종이인형 놀이로 여성 고객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이색적인 향수마케팅을 펼친다. 삼성전자는 하우젠 아삭 김치냉장고를 소꿉놀이 종이인형으로 제작한 ‘아삭홈바놀이’를 6월 6일부터 순차적으로 삼성디지털프라자와 백화점 등 전국 600여개 전자매장에서 무료로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아삭홈바놀이에는 홈바가 열리는 하우젠 김치냉장고와 아삭모델 이다해의 캐릭터 인형, 김치냉장고 홈바에 보관할 수 있는 각종 음식 모형이 포함돼 있다. 종이 인형을 오려내면 재미있는 종이놀이가 된다. 국내 제품 중 하우젠 김치냉장고에 유일하게 채용된 아삭홈바에 케이크와 김치, 와인 등의 종이 음식을 넣고 빼면서 다양한 소꿉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이다해 캐릭터 인형에 앞치마를 입혀 식탁을 차리는 등의 다양한 놀이에 활용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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