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대표 김신배, www.sktelecom.com)이 이사회 산하에 ‘기업시민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다.
SK텔레콤의 ‘기업시민위원회(Corporate Citizenship Committee)’는 기존 ‘윤리위원회’를 이사회 산하 전문 위원회로 개편, 격상한 것으로, 회사의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활동을 지원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속가능경영 추진 역량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설치된 것이다.
‘기업시민위원회’는 사외이사 3명, 사내이사 2명 등 5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며 사회공헌, 윤리경영, 상생경영, 친환경 경영 등 다양한 CSR 분야에 대한 ▲전사적 추진 방향 설정, ▲연간 CSR 추진 계획 검토 ▲지속가능성 보고서 관련 자문 및 대외 커뮤니케이션 지원 등을 수행할 예정으로, 대표적인 기업시민으로서 SK텔레콤의 지속가능경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AT&T, Verizon, Telefonica 등 글로벌 통신기업의 경우 CSR의 실천을 위한 토론 및 심의 기구로 이사회, 임원협의체 등을 상시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일반화 되어있다”면서, “지난 3월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서 기업 내 CSR위원회 설립 등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국내에서도 기업들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한 활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설치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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