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친환경에너지 보급 확대 등을 위해 SH공사에서 건설한 노원구의 임대주택 2개 단지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시는 약 10억원을 들여 월계4동 사슴1단지(1372가구)와 중계3동 중계3단지(2619가구) 등 임대아파트 2곳에 각 5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연말까지 설치할 계획이다. 생산 전력을 엘리베이터나 급수펌프 등을 가동하는 데 쓴다.
시는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로 연간 27.2t의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줄이고 1000만원 정도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했다.
시는 정부가 ’태양광 주택 10만 호 보급사업’을 시행하면서 단독주택, 공동주택 및 국민임대주택에 자가용 태양광 설비 설치비용을 보조하는 것을 서울시 임대주택에도 적용하도록 지식경제부와 협의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서울시내 공공 임대주택은 160개 단지 9만463가구로, 시는 이들 아파트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외에 개별 가스보일러 및 고효율 조명기구 교체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
1
삼성D '아산2단지'·LGD '플립'…내년 대규모 디스플레이 투자 논의 착수
-
2
현대차, AI·로봇산업협회 부회장사 합류…로봇 생태계 힘 싣는다
-
3
TSMC, 3분기 매출 전년대비 41% 증가…2나노 비중 확대
-
4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5
라온텍-에스엔디스플레이, 페로브스카이트 기반 차세대 마이크로디스플레이 협력
-
6
中 나우라, 하이브리드 본딩 장비기업 인수…첨단 패키징 사업 강화
-
7
[영상] 노보센스, KES 2026서 산업용·로봇용 반도체 기술 선보여
-
8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
9
칩플레이션에…中 스마트폰 제조 축소 전략
-
10
화성 기업 다음 무대는 우주?…시, 내년 우주항공 특화산업 육성계획 수립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