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최신 운용체계 ‘윈도비스타’의 이용 방법이 어렵다는 소비자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윈도비스타를 쓰면서도 이전 버전인 ‘윈도XP’를 쓰는 듯한 조작성을 제공하는 SW가 일본에서 정식 발매된다.
아사히신문은 일본 SW업체 마그노리아가 윈도비스타를 XP와 같은 방법으로 쓸 수 있도록 한 유틸리티 SW ‘백투XP’를 내달 4일 출시한다고 보도했다. 윈도비스타는 시작 및 실행 메뉴, 폴더 표시 방법 등이 완전히 바뀌어 XP 인터페이스에 익숙한 사용자로부터 이용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아 왔다.
이 회사 측은 ‘백투XP’를 이용하면, XP 사용법 그대로 윈도비스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폴더 표시에 도구 모음이 표시되는 것을 비롯해 각종 아이콘도 윈도XP와 같이 작게 만들 수도 있다. 가격은 패키지판이 1980엔, 다운로드판이 980엔이다.
류현정기자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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