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신재철 www.lgcns.com)와 한국IBM(대표 이휘성 www.ibm.com/kr)은 3일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 박계현 부사장(사진 오른쪽)과 한국IBM 소프트웨어그룹 총괄 윤종기 전무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정보 통합관리 공동사업을 위한 협의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LG CNS와 한국IBM은 공동사업을 위해 양사 인력들이 참여하는 ‘정보관리 협의체’(가칭)를 구성, 차세대 정보 통합관리사업 영역의 연구개발 및 마케팅에 있어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하게 된다. 주요 협력 분야는 △데이터 품질관리 △DW 고도화 △마스터 데이터관리 △데이터 표준화 및 거버넌스 컨설팅 등이다.
LG CNS와 한국IBM은 특히 이같은 공동 연구개발로 차세대 정보 통합관리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과 경영정보, IFRS사업을 비롯하여 통신·제조·공공 부문에서 사전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공동으로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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