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파워콤(대표 이태영 www.pp-com.co.kr)은 미국의 피트니보우즈그룹 원소프트웨어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피트니보우즈 제품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피트니보우즈는 감시통제시스템(CCM), 데이터관리(DQ) 솔루션을 비롯해 비즈니스 인텔리전스, GIS 등의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프로파워콤은 IT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이번 제휴를 통해 솔루션 공급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해 공동으로 마케팅과 영업·기술교류 및 교육지원 등의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이태영 프로파워콤 대표는 “주력사업이던 IT아웃소싱 이외에도 경쟁력 있는 솔루션과의 협력으로 회사 성장의 기반을 확고히 하는 비즈니스의 전환점을 갖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문보경기자 okmun@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