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유병창 www.posdata.co.kr)는 DB정보통신과 컨소시엄을 이뤄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43억원 규모의 하이패스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포스데이타 컨소시엄은 교통량이 많은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를 비롯하여 모두 14개 요금소 28개 차로에 통합차로제어기, 차종분류기, 차량감지기를 비롯한 관련 시스템을 구축함은 물론 안전한 차량통과를 위한 안전바를 설치할 예정이다. 설치기간은 올 연말까지다.
포스데이타는 하이패스 시스템이 국내에 본격적으로 도입되기 시작한 지난 2002년부터 관련 시스템의 연구 개발에 착수, 지난해 전국 고속도로로 하이패스 차로를 확대하는 사업을 수주하는 등 관련 사업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SW 많이 본 뉴스
-
1
현대오토에버, '자율주행 AI 두뇌' 완성…고성능 AP 3종 지원
-
2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기술평가 통과…금융심사 남았다
-
3
보름 만에 또 멈춘 클라우드플레어…코인·게임·배달앱까지 '마비'
-
4
구글 클라우드, '리플릿'과 동맹…'돈 되는' AI 코딩 시장 정조준
-
5
AI기본법, 시행 전 개정된다…위원회·연구소·공공데이터·포용 추가
-
6
[ET시론] 구글의 TPU 개발, AI 반도체 생태계 전환의 서막
-
7
'소프트웨이브 2025', 신기술 데뷔 무대로 자리매김
-
8
정부, 정보보호 인증 제도 전면 개편…“심사방식·사후관리 강화”
-
9
NIA,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신규 버전 공개
-
10
오픈AI, '코드레드' 속 GPT-5.2 공개 앞당긴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