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은 신세계 I&C의 올해 매출액을 전년 대비 15.1% 성정한 2,813억원, 영업이익은 15.4% 감소한 167억원으로 전망하며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은 신세계몰이 올해 전년 대비 매출액이 성장할 것을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감소하는 것은 아웃소싱, IT서비스, 유통, e-커머스 등 모든 사업문야의 고른 성장에도 불구하고 신세계 I&C의 인터넷쇼핑몰인 신세계몰과 관련한 마케팅 비용이 큰 폭으로 증가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신세계 I&C는 신세계몰에 올해 약 160억원의 마케팅 비용을 투입해 신세계몰 관련 매출은 약 46.5% 성장이 예상되지만 비용 증가로 인해 수익성을 하락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신세계몰은 높은 브랜드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으며 신세계백화점과의 시너지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익성을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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