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는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플러스)’라는 컨셉으로 새롭게 런칭되는 프리스타일 2008은 잉요자들의 편의에 중점을 둔 연습전 강화, 기존 매치 트레이닝 난이도를 5단계로 확장해 보다 쉽게 게임을 익힐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인공지능 캐릭터의 세부 포지션 선택이 가능해져 컴퓨터를 상대로 다양한 플레이를 연습하고 실전에 돌입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밖에 포지션 별 베이직 트레이닝추가, 업그레이드 된 그래픽 품질 과 함께 스페셜 캐릭터인 앨리스가 업데이트 되었으며, 캐릭터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싱글 플레이 모드가 마련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리스타일 사업실의 임송란 실장은 “프리스타일 2008 업데이트는 메인 메뉴부터 아이템 샵에 이르기까지 유저의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며 “프리스타일 유저 모두가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그때까지, 대규모 업데이트는 계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는 오는 7월 2일까지 프리스타일을 한 번만 해도 받는 플러스를 모아 퍼즐을 맞추면 포인트와 아이템을 증정하는 ‘플러스 퍼즐 이벤트’를 실시한다.
장동준기자 dj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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