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나노 소재 전문업체인 탑나노시스(대표 오상근 www.topnanosys.com)는 자사가 개발한 투명 LED 사인보드(제품명 루미시스)가 제19회 미국 국제조명전시회 특수조명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루미시스는 인쇄회로기판(PCB) 대신 탄소나노튜브(CNT) 투명 전극을 활용, 진열장이나 건물 유리창 설치 시 후방시야를 확보할 수 있다. 곡면에도 설치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LED를 발광원으로 채택, 전기요금 절감효과와 함께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오상근 사장은 “수상을 계기로 미국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 넓어지게 됐다”며 “올 하반기 본격 양산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석현기자@전자신문, ahngi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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