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네트(대표 이주석 www.ringnet.co.kr)는 시스코코리아가 주최한 파트너 대상 데이터센터 챔피온 콘테스트에서 지난해 통합커뮤니케이션(UC)으로 우승한데 이어 올해 데이터센터 솔루션으로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고 1일 밝혔다.
시스코코리아는 자사의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파트너사의 대 고객 솔루션 제안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신제품과 적용예시 등을 주제로 콘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주제로 지난 3월부터 18개 파트너사의 40여명이 참석해 전문가 교육을 실시한 후 최종 13개 파트너사가 참가해 최종 경연을 펼쳤다.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전산 장비뿐만 아니라 이를 위한 전력, 냉각장치, 케이블 등의 각종 설비와 시설물을 총칭하는 개념으로 정보의 저장, 관리 및 보급을 위한 중앙 센터로 기업의 두뇌의 역할을 담당하는 제품 군의 통칭이다.
이번 우승으로 링네트는 시스코의 신기술 및 신제품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다시 인정받게 됐다.
이주석 사장은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솔루션은 총비용 절감 문제와 비즈니스 환경변화 요구에 따른 민첩성과 친환경 그린IT의 요구를 동시에 해결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우승으로 지난해 UC에 이어 올해는 데이터센터 솔루션이 매출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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