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tvN(대표 윤석암)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최초로 ‘자선’과 ‘기부’를 주제로 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방영한다.
CJ tvN이 제작한 다큐멘터리는 ‘LOVE’로, 오는 31일 첫 전파를 탄다. 유명 스타와 사진 작가가 동행, 해외 자선 활동을 소개하는 ‘LOVE’는 오는 12월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영화배우 류승범과 사진작가 홍장현이 태국 치앙라이에서 보여주는 감동의 휴머니티를 선사한다.
그간 자선을 주제로 한 콘서트와 패션쇼 등 1회성 행사는 많았지만 인기스타와 사진 작가의 해외 자선봉사 활동을 방송에서 시리즈로 편성·기획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CJ tvN은 연말에는 사진 전시회와 사진집 출간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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