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가 소프트웨어(SW), 무선인식(RFID)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IT 분야에서의 한·중간 협력 확대를 위한 각 분야별 약정 체결했다.
약정 체결식을 주재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은 이와 관련 "한·중 양국이 IT 분야의 협력 강화를 통해 세계 IT 시장을 주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IT강국 한국과 세계 최대 잠재 PC 시장이자 내수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과의 협력은 시너지 효과가 막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번 약정 체결로 소프트웨어 분야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중국 소프트웨어집적회로촉진센터간 공개 소프트웨어 공동개발 합의서가 체결됐다.
양 기관은 금년 6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고정기능 데스크탑용 리눅스와 전력절감 소프트웨어를 공동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위해 공동펀드 조성, 연구원 파견, 기술정보 교류확대를 추진키로 했다.
무선주파수 식별 시스템(RFID)분야에서는 한국 RFID/USN협회와 중국 RFID산업연맹간 상호 협력을 위한 MOU가 체결됐다.
이는 항공·항만·우편 등의 분야에서의 시범사업을 통하여 양국간 물류비용의 절감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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