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용 동의대 교수가 한국멀티미디어학회(회장 박만곤 부경대 교수) 주최로 최근 대구대에서 열린 ‘한국멀티미디어학회 춘계학술발표대회’에서 최고 학술상을 수상했다. 김 교수는 ‘물고기 집단행동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가상 해저환경 콘텐츠 제작’이라는 논문으로 지난 한 해 학회 및 멀티미디어 콘텐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멀티미디어학회는 1997년 창립 후 현재 전국적으로 3000여 명의 회원을 가진 이 분야 최대 단체로 멀티미디어 관련 각종 학술발표와 전시회 개최 등 관련 지식 및 기술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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