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소니가 실리콘보다 저렴한 소재를 사용한 ‘색소증감형 태양전지’를 개발했다고 25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보도했다.
‘색소증감형 태양전지’는 전세계적으로 개발 경쟁이 치열한 차세대 태양전지 가운데 하나로 반도체 기술 대신 인쇄기술을 응용해 제조비가 현재 보급된 실리콘형 전지의 10-20% 정도에 불과하다.
색소증감형 전지는 태양광은 물론 실내의 빛에도 반응하며, 유리 기판이 아닌 필름형 플라스틱을 사용할 경우 전자기기의 외장은 물론 실내의 내장에도 사용될 수 있다.
소니의 태양전지 사업화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신기술을 무기로 이 사업에 뛰어들 가능성이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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