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기술협력과 해외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글로벌 바이오테크 포럼 2008’ 행사가 2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됐다. 이날 개막식에는 임채민 지식경제부 차관을 비롯해 각국 주요인사들이 참석했다. 특히 지식경제부는 존슨앤존슨·화이자·노바티스 등 51개국서 170개 업체가 대거 참가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총 350건의 ‘1:1 파트너링 상담’이 진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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