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대표 구본상·이효구)은 미래 감시정찰 분야에서 ‘눈’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센서인 전자광학(EO/IR) 분야에 연구 개발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전자광학연구센터(센터장 여보연 수석연구원)를 설립, 운영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전자광학은 국방과학 뿐만 아니라 의료, 민수산업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핵심이 되는 기술이다. LIG넥스원은 그동안 국방과학연구소와 협력, 정밀유도무기용 적외선 및 적외선 영상탐색기, 감시정찰용 전자광학 센서 등을 성공적으로 개발, 무기체계에 적용했다.
LIG넥스원 관계자는 “전자광학 분야는 미래전에 있어 가장 핵심적인 전력으로서 집중 육성해야 한다”며 “전자광학연구센터 설립을 계기로 전문적인 사업 수행 뿐만 아니라 타 연구소와의 기술 협력을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회사는 전자광학 분야 전문 인력 및 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 세계적 수준의 핵심기술을 확보키로 했다.
한편 LIG넥스원은 P&M(정밀타격), C4I(지휘통제·통신), ISR(감시정찰), AEW(항공전자·전자전) 등의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안수민기자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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