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의 자살과 생명을 다룬 세미나가 열린다.
서강대학교 생명문화연구소(소장 김용해 신학대학원 교수)는 2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다산관 101호 국제회의실에서 ‘대학가 자살과 생명문화’라는 주제로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매년 늘고 있는 대학생 자살인구에 비해 분석이나 해결방안 모색 등과 같은 사회적 논의는 미흡하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우리나라 생명문화 운동 선구자인 김지하 시인이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이다. 발표는 심리상담 전문가인 서강대 강이영 교수와 최명식 교수가 맡는다. 대학 내 자살 현황과 구체적인 사례 분석을 통해서 실태를 파악하고 그 심각성을 분석한다.
나사렛 대학교 김정진 교수는 요즘 대학생들의 정신건강과 자살위험성을 분석하고, 대학 단위에서 제공할 수 있는 자살예방을 위한 개입 방안을 제안한다. 또한 특별히 초정된 인도 교황청 설립 신학대학 쿠르빌라 교수는 현대사회에서 만연된 죽음의 문화를 진단하고 자살 현상의 근본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이성현기자 argos@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단독건양대병원, 자체 AI 데이터센터 구축…최대 200억원 투입
-
2
누리호 5차 발사, 역대 최다 위성 15기 싣고 내달 7일 발사…초소형군집위성 첫선
-
3
KIST, 치매 뇌 '청소 세포' 깨우는 경로 규명…신약 개발 가능성 제시
-
4
[KIST 임무중심연구소 국민보고]'임무중심 R&D' 전환 2년...KIST, 국가 현안 해결 성과 多
-
5
'임신중지 약물' 헌법불합치 결정 7년 만에…이르면 내년 1분기 도입
-
6
일상으로 들어오는 돌봄로봇…'2026 돌봄로봇 네트워크 포럼'
-
7
[人사이트]정동윤 ETRI 특화반도체기술센터장 “MPW 통한 반도체 인재양성, 시스템반도체 도약 핵심”
-
8
주가조작 합동대응단, 에이비엘바이오 압수수색…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
9
과기정통부, 내년도 정부 R&D 예산안 산업계 의견 청취
-
10
이른 독감 유행에 국가예방접종 당긴다…어린이 21일 시작
브랜드 뉴스룸
×











